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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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(報恩 法住寺 碧巖大師碑)는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승려 벽암대사 각성(1575~1660)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입니다. 1980년 11월 13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벽암대사는 조선 중기의 승려로, 임진왜란 때 해전에 참여하고, 인조 때 남한산성을 쌓을 때 팔도도총섭으로 임명되어 승려들을 이끌고 3년 만에 공사를 완성했습니다. 병자호란 때는 승려 수천 명을 모집하여 호남 군사들과 함께 적을 섬멸하려 했으나, 남한산성으로 향하던 중 전쟁이 끝나 승려들을 돌려보내고 지리산으로 들어갔습니다.
벽암대사비는 1664년(현종 5)에 건립되었으며, 비문은 벽암대사의 제자 처능의 부탁으로 동부승지 정두경이 지었고, 글씨는 낭선군 이우가 썼으며, 복창군 이정이 두전을 썼습니다. 비석의 높이는 2.13m, 폭 1.1m, 두께 35㎝입니다. 법주사 금강문 앞에 위치하며, 커다란 반석에 홈을 파고 비신을 세웠으며, 그 위에 우진각지붕 모양의 덮개돌을 얹었습니다.
2022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벽암대사비가 호국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유적으로 재조명받기도 했습니다. 벽암대사는 불교 수행뿐만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데에도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| 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 |
| 원어 | 報恩 法住寺 碧巖大師碑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위치 |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보은 법주사 |
| 문화재 지정 정보 | |
| 종류 | 유형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71 |
| 지정일 | 1980년 11월 13일 |
| 기타 정보 | |
| 관리 | 법주사 |
| 문화재청 ID | 21,00710000,3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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